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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5
글쓴날 : 2002-11-01 14:16:49
글쓴이 : 명성지킴이 조회 : 2299
첨부파일 : 021031인간띠보도자료완성.hwp (36273 Bytes)
제목: 명동성당지킴이 20만 인간띠 실천단 발대식 자료

명동성당 경찰 투입저지와 성지사수를 위한 인간띠 실천단   
     명동성당 성지 지킴이 인간띠 실천단 출범 기자회견 
	
	   - 10월 31일(목) 11:00  명동성당 들머리

                 www. cyberact.or.kr


  1. 우리 사회의 인권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민주화의 성지, 사회적 약자의 마지막 피난처 명동성당에
경찰투입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측은 8차례에 걸쳐
명동성당에서 나가달라는 퇴거요구서를 보내고, 또 지난 10/22일에는
명동성당에 경찰투입을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3. 한국천주교의 산실이자 민주화의 성지인 명동성당이 전투경찰의
군홧발에 짓밟히게 내버려둘 수는 없습니다. 이에 명동성당 경찰투입저지와
성지사수를 위한 인간띠 실천단' 출범 기자회견을 같고자 하오니 적극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된의료실현을 위한 청년한의사회 )/ 기독시민사회연대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노동인권회관 / 노동자의힘 /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  / 민족정기수호협의회 /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 민주노동당 / 민주노동자연대 /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 반미여성회 /
보건복지민중연대 / 범민련 남측본부  / 불교인권위원회/ 
사회진보를위한민주연대 / 영등포산업선교회 / 예장민중교회선교연합 /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 / 전국노동단체연합 /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
전국농민회총연맹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불교운동연합 /
전국빈민연합  / 전국학생대표자협의회(준) / 전국학생연대회의 /
전국학생회협의회 / 전태일기념사업회 / 진보교육연구소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 사회당 / 청년환경센터 / 통일광장 /
학생행동연대/ 한국노동사회연구소 /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 한국청년단체협의회/ 가톨릭
노동사목 전국협의회/ 가톨릭 평화지기/ 새세상을 여는 천주교 여성공동체/
새날의 희망 가톨릭 청년/ 전국 가톨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 천주교
인권위원회/ 평화를 여는 가톨릭 청년/ 열린 신앙인 사회 학교/ 한국
가톨릭 농민회/ 인천 가톨릭 청년연대/ 천주교 청년공동체/ 천정연
목포연합/ 천정연 상주연합/ 우리신학연구소/ 공동선/ 천주교 도시빈민회/
전국 가톨릭 청년단체협의회/ UNI-KLC
(금융노조/공공연맹/민간서비스노련/정보통신노련/체신노조/KBS
노조/사무금융노련)/ 사학연금 제도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전국사립대학교수협의회연합회)/경희총민주동문회/ 서울,수원 대학원
총학생회/ 서울,수원 학부총학생회 / 경희의료원 가족대책위 /
가톨릭중앙의료원 가족대책위 / 가톨릭중앙의료원  장기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경희의료원 장기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이상 76개 단체)



'명동성당 경찰투입저지와 성지사수를 위한 인간띠 실천단'을
모집합니다!!

- 사회적 성역, 민주화의 성지, 사회적 약자들의 마지막 피난처, 명동성당
을 지킵시다!


                               취 지 문

 한국천주교의 산실이자 정치사회적 약자의 최후의 피난처이며, 민주화의
성지로서 사회적 역할을 해온 명동성당이 전투경찰의 군홧발에 짓밟힐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 10월 22일 백남용 명동성당 주임신부는 명동성당에서 파업과 노숙을
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와 민주노총 앞으로 '제8차 퇴거요청서'를 통해
"성역 안에서의 질서유지를 위해 공권력 동원"을 경고하였고, 경찰측에
공권력 투입을 직접 요청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KBS와 YTN, 연합뉴스, 한겨레신문 등 주요언론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지금 명동성당에 전투경찰이 투입될 위기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천주교 서울대교구측이 경찰에 쫓겨 성당 들머리에서 노숙중인
가톨릭중앙의료원 조합원과 벌써 50여일이 되는 동안 일체의 대화를
거부하는 대신 8차례나 퇴거요청서를 보낸 사실, 주일미사때 노조측을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강론을 하거나 주보에 노조측을 비방하고 있는 사실,
야간에는 화장실마저 폐쇄한 사실 등 제반 정황을 종합해 볼 때 경찰투입
가능성은 커지고 있고, 실제 경찰투입도 충분히 예견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대교구가 운영하는 가톨릭회관 임대업자들이 집단적 서명을 통해
노조측의 노숙에 대해 조직적으로 항의한 사실, 또 가톨릭계
인터넷사이트인 굿뉴스에서 명동성당 공권력 투입요청과 관련한 찬반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사실, 그리고 명동성당측에서 "명동성당은 이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공간과 휴식처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명동성당의 역할을 새롭게 규정하고 있는 사실 등을 볼 때도 명동성당
경찰투입과 관련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명동성당은 순교자들의 고귀한 넋이 잠들어 있는 한국천주교의
산실로서, 그간 우리 민주화운동 역사에서 인권의 보루로서, 정치·사회적
약자들의 피난처로서, 민주화의 성지로서, 약한 자들의 사회적 호소처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해왔고, 많은 국민들의 가슴속에 사랑과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명동성당은 단지 일부 성직자들과 일부 신자들의 교회일 뿐만
아니라, 정치·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과 함께 하고자 하는 모든 신자들의
교회이자 나아가 사회와 역사속에 살아있는 민주화의 성지이며, 사랑과
평화, 인권과 희망이 살아있는 전국민적·전사회적 성역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우리는 명동성당이 경찰의 군홧발에 유린당하게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십자가 아래서 하느님의 가르침인 사랑과 평화를
유린하는 행위가 될 것이고, 혹독한 정치적 탄압속에서도 사랑과 평화,
인권을 실천하면서 쌓아온 명동성당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짓밟는 폭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명동성당에의 경찰력 투입은 국민들에게서 마지막
정치·사회적 피난처이자 호소처를 빼앗는 결과로 귀결될 것이고, 그리고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짓밟고, 우리 사회의 희망을 짓밟는 행위로 기록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국천주교의 산실, 사랑과 평화와 인권의 보루, 민주화의
성지, 정치·사회적 약자들의 마지막 피난처이자 호소처인 명동성당이
전투경찰에 유린되지 않도록 명동성당을 지키기 위한 범국민운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핍박당하고 고통받는 민중과 함께 해온 자랑스러운 한국천주교의 역사를
지키고,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명동성당
경찰투입 저지와 성지사수를 위한 인간띠 실천단" 활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전투경찰로부터 명동성당을 지키는 일은 단지 가톨릭 신자들만의 과제도
아니고, 명동성당에서 노숙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만의 과제도
아닙니다. 
 사랑과 평화, 민주주의와 인권을 바라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해야 할
과제입니다. 
 "명동성당 경찰투입 저지와 성지 사수를 위한 인간띠 실천단"에 가입하여
명동성당을 지켜내고, 우리 사회의 사랑과 평화,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냅시다. 우리 사회에 희망을 만들어냅시다. 


<이렇게 합시다>

1. 홈페이지에 들어있는 절차에 따라 실천단에 가입합시다.  
1.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실천단 활동을 소개하고 가입하도록
추천합시다.
1. 각 단체별로 홈페이지에 커텐을 달고 링크 시킵시다.
1. 일상적으로 홈페이지를 클릭하여 명동성당 성지지킴이 투쟁 상황을
공유합시다.  



                      명동성당 성지지킴이 운동

'명동성당 경찰투입 저지와 성지사수를 위한 인간띠 실천단'을 모집합니다
- 사회적 성역, 민주화의 성지, 사회적 약자들의 마지막 피난처,
명동성당을 지킵시다!

- 2002년 10월 31일(화)


1. 취지
- 9월 11일 강남성모병원 공권력 투입에 이어 명동성당에까지 공권력
투입을 요청하여 그동안 종교적 성역으로서 민주화의 성지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해온 명동성당이 경찰의 군화발에 짓밟힐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최근 사회적 보수화와 명동성당 등 천주교 내부의 기류를 볼 때 충분히
경찰 투입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 경찰투입이 예견되는 상황입니다. 

  ( 근거 ; 최근 성당측에서 8차 퇴거명령 요청서 날라옴, KBS 9시 뉴스,
연합뉴스등 주요언론사에서 비중있게 다룸, 가톨릭 회관 임대업자들이
집단적 서명을 통해 조직적 항의, 가톨릭 계통 인터넷 굿 뉴스에서
명동성당 공권력 투입요청 관련 찬반 투표중, / 천주교와 명동성당
일각에서 이제 명동성당은 민주화의 성지가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공간과
휴식처로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피를 보더라도 농성장에
경찰을 투입하여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한다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실정임. )
- 따라서 이 문제는 현재 농성중인 가톨릭중앙의료원 조합원에 대한 경찰
침탈문제만이 아니라, 이후 사회적 정치적 약자들의 유일한 피난처이자
사회적 호소의 공간을 잃느냐 지키느냐라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성지와 성역으로서의 명동성당을 지키는 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사회 민주화의 중요한 영역이므로 우리 모두의 공동투쟁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2. 실천방안  
- 대중적, 평화적 운동으로 명동성당 성지를 지키는 운동을 전개하여, 최근
보수화되면서 명동성당의 사회역사적 의미를 망각하고 경찰 투입까지
거론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극복하고 성지사수의 여론을 만들어나간다.
- 세부 방안으로 온라인상에서 독자적 홈페이지를 개통하여 신자를 포함
전국민이 명동성당 성지지킴이 운동에 가입하는 운동을 전개한다. 만일의
경우 경찰투입 움직임이 구체화되면 홈페이지에 등록된 핸드폰 번호와
이메일로 동보메시지와 동보이메일을 보내고, 이 메시지를 받은
실천단원들이 즉각 명동성당에 집결하여 거대한 인간띠를 형성하여
명동성당을 지켜낸다
- 일상적으로 홈페이지를 클릭 하여 들어와 실천단에 가입하면서, 명동성당
성지를 지키기위한 대중적 관심을 조직한다.
- 공대위를 중심으로 논의하여 사회 각계각층을 참여시켜 20만명 이상의
참여를 목표로 실천단 운동을 확산시켜나간다. 이를 위해 천주교, 개신교,
불교등 종교계, 학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보건의료단체, 등
사회양심세력과 민주노총, 한국노총등 노동계로 동참을 호소하는 제안문을
발송한다.
-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되 오프라인에서도 집단적 서명을 받도록 한다 
- 각 단체별로 홈페이지에 커텐을 달 수있도록 요청하고 배너달기운동을
전개한다.
       
3. 주요일정

- 10/31(목) 오전 11시 범국민공대위 주최 기자회견 ( 명동성당 경찰투입
저지와 성지사수를 위한 취지문 채택및 명동성당 성지 지키기 인간띠
실천단 발족식 및 홈페이지 개통식 거행 / 장소 명동성당 들머리 )
- 11월초부터 본격적으로 홈페이지 접속운동을 통해 대대적인 가입운동전개

- 11월 노동자대회,농민대회등 주요 집회에서 오프라인상으로도 서명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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